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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이즘과 마르셀뒤샹의 소소한얘기
지금 미술을 하고 예술을 하는 이에게는
똑같이 그리고 복제한다는건
입시미술에세나 볼수있을것이다
한 생각에 머물러있지않고 여러생각으로
뻗치거나 변화하고 다양한방법을 생각해본다
이런현상은 언제부터였을까?
마르셀뒤샹이 변기를 샘으로 제목을 지으며
발표하고 제1차세계대전이 발발한 말엽인
다다이즘이라는 운동이 일어나면서 부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제1차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많은사람들이 고초를 겪으며
합리적인문명과 그 사회자체를 완전히
부정하고 파괴하는 허무의 다다를 부르짖었으며
이것이 나중에 제2차세계대전이 나면서
이후의 젊은 작가들에게 이전된다
다다이즘에서 마르셀뒤샹과 만레이는
대표적인 작가이고
그것을 대변해주는 작가임을 알수있다
마르셀뒤샹은 샘처럼 레디메이드를
미술작품으로 내면서
미술과 예술은 이때를 기점으로
많은사람들이 보고 듣고 표현하는것이 달라진다
같은시기인 만레이의 작품도
다다이즘의 대표적인 특징을 보여주고있으며
대표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사진작가이지만 똑같이 찍는사진이 아닌
보는사람들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만드는
좀 더 고차원적인 미술이다
다다이즘은 제1차세계대전 말엽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퍼졌는 운동이라고
말을 위에서 전했는데
넓게 음악, 문학의 영역에까지 확장된다고한다
다다란 원래 프랑스어로
어린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를 이르는 말이라고한다
이 단어로 인해 '무의미함의 의미'를
암시한다고 하는데 그것을 찾아볼수 있겠다
그리고 어린이를 닮고싶은 욕망과
인간의충동을 암시한다
세계대전이고 전쟁이니만큼
모든문명을 파괴하는것이 많은거만큼
전쟁의 허무함을 사람들이
베이고 느끼는것이 아닐까,,
다다이즘의 다다이스트 화가인
만레이와 마르셀뒤샹을 살펴보았고
위의 세작품은 원래 하나의 작품인데
페르랑레제와 더들리머피의 <기계적발레>의
영화의 한부분이다
이 영화말고도 만레이의 <이성의귀환>,
르네클레르의 <막간>, 마르셀뒤샹의 <빈혈>등이
이시기의 대표적인 영화로 손꼽히곤한다
이 영화들은 사람과 사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게 되는데
시적인것을 추구하며
이야기와 논리를 부정하였다
다다이즘의 운동은 초현실주의의 영화발전에
크게 영향을 주게된다
미술도 마찬가지인듯,,,
이 시기이는 동양과 서양이 서로 문물을
주고받고 문물을 주고받으며
서로 영향을 크게 받던 시대이다
그런시기에 많은사람들이 많은것을
생각해보고 허무해하기도 하고
전쟁을 거치며 인간의 존엄성을
생각하는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이든다
나같은경우는 이시기를 역사와 함께
공부하며 이해를 하게되었는데
이 시기 바로전의 인상주의의 자포니즘의 영향을
손꼽을수 있겠다 그러면서 산업혁명이 일어나며
미술에 영향을 지속적으로 끼쳐오고
그 과정을 어려운말로 포장되어있긴하지만
좀 더 풀어서 설명을 할수있지 않나싶다